2025년 공간소리
상주연주단체 공모
- 지원 자격
- - 전문 연주단체로 전통 클래식 및 현대음악, 전자음향과의 연주 등이 가능한 연주단체
- - 작곡가와의 협업에 열정이 있는 연주단체
- - 연주 경력 5년 이상인 단체
- 제출자료
- - 연주단체 약력, 단원 약력, 연주단체 사진
상주연주단체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앙상블 위로는 2015년 가을, 유럽에서 수학한 연주자들과
작곡가 강미나가 함께 결성한 단체로 현대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해석력을 인정받아 2016년 (사)한국여성작곡가회(2016, 2018, 2019, 2020, 2021)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델로스(2016, 2018, 2019, 2020, 2022), 작곡동인 소리목(2017), 신음악회(2018, 2019, 2021), ACL Korea(2020), 창작과 영상집단Now(2018, 2020, 2021, 2022) 등 꾸준히 한국 작곡가 단체들과 협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실내악 작곡 페스티벌인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 매 해 초청받아 윤이상 <콰르텟 No. 1>, 정회갑 <가장행렬>,
이성재 < Kammerkonzert für Klavier und Streichquartett.>, 김수원
2019년에는 일신문화재단의 현대음악 프로그램인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공모에 선정되어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연주를 끝마쳤다.
앙상블 위로는 현대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자체 기획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는데, 다양한 예술 분야와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곡들을 결합한 융복합 기획 공연
Ensemble Eins는ᅠ작곡가ᅠ박명훈ᅠ예술감독을ᅠ중심으로ᅠ구성된ᅠ현대음악 앙상블이다. 2013년ᅠ창단되어ᅠ현재까지ᅠ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ᅠ구성하여 현대음악을ᅠ연주하고 있다.
아시아작곡가연맹, ISCM, 창악회ᅠ등의ᅠ초청ᅠ및ᅠ의뢰연주 뿐 아니라 통영국제음악제, 대구국제음악제, 일신문화재단 등으로 부터 초청을ᅠ받아ᅠ연주해 오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ᅠ연주사업ᅠ지원을ᅠ받고 있다. ‘Eins'는ᅠ작품위촉,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교육ᅠ등ᅠ다양한ᅠ방향의ᅠ사업과 연주를ᅠ선보이며 한국의 창작ᅠ음악ᅠ발전에ᅠ일조하고 있다. www.ensembleeins.com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Goodmori)’ 의 “굿”은 우리나라의 전통굿에서 왔으며 또한 영어의 “좋다”의 의미를 같이한다. “모리”는 순우리말로 장단 또는 몰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는 음악감독인 권은실(작곡가)을 중심으로 2007년에 창단 된 전문 현대국악실내악단으로 류상철(대금),엄윤숙, 정유정(가야금), 이아름(해금), 최영필(피아노), 오영지(판소리),서민기(생황,피리), 이승은(작곡)등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한국전통국악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전통악기의 고유한 음색의 새로운 가능성을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찾아가는 실내악단체이다. 창단이래 현재까지 초청받은 음악제는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영남국제현대음악제, 춘천국제고음악제, 독일 쩨퍼닉국제현대음악제, 베를린현대음악제, 바이마르현대음악제, 러시아 모스크바국제음악제, 동아시아국제현대음악제, 다름슈타트 한국독일음악제, 프랑크푸르트 한독음악제, 폴란드 크라코프국제현대음악제, 중국 북경, 산셔, 연변 등의 현대음악페스티발 등이 있다. 독일 쩨퍼닉국제현대음악제에는 매해 마다 초청연주단체로 초청받아 대구문화재단의 해외지원사업 후원을 꾸준히 받고 있다. 2017년 스위스 Winterthur 국제현대음악제와 하노버음악제, 베를린 Phyramidale 현대음악제에 초청연주단체로 초대되었으며, 2016년 2017년 연속 2회 범음악제에 초청연주단체로, 2018년에는 폴란드 그단스크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었다.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는 현대창작음악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서 한국전통음악에 다매체를 통한 첨단의 예술을 결합하여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예술의 장을 펼치고자 시도하고 있다.
316앙상블은 미국, 독일, 프랑스, 비엔나 각 나라에서 공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주·창작·연구·교육에 집중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연주단체다.
'사랑'이라는 주제 없이 음악이 가능할까?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넘어서는 초월적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2011년 창단 이후로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고 있는 316앙상블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교도소,
군부대, 요양원, 유치원 등)부터 예술의 전당 무대까지, 세상에 음악으로 만나는 자리는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을 연주로 보여주고 있는 전문 음악 앙상블 단체이다.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 팀은 멤버 모두가 작곡가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지향하며 우리나라의
현대음악계의 실력파 연주자들로써 그 입지를 이미 인정받고 있다.
강한 예술가, 건강한 문화, 건강한 시대를 이야기하는 316앙상블은 관계중심의 앙상블, 사랑중심의 앙상블이며 살아가는 삶 속에 핵심은 사랑이며, 모든 통로를 통해 사랑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연주 단체이다.이 시대를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축은 건강한 문화에 있고 동시에 건강한 문화는 건강한 예술인들이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에 316앙상블은 음악적 가치에 중심을 두고 늘 건강한 앙상블을 꿈꾸고 노력하며 연주한다.
모던앙상블은 1998년 10월 작곡가 김유리(기획, 음악 감독)를 중심으로 창단하였다. 현대
음악과 한국 창작음악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단 이래 현재까지 매년 1-2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매회 2-3명의 국내외 작곡가들을 초청하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2002년 한국여성작곡가협회에 의뢰하여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을, 그리고 작곡동인
열림을 통해 대구 여성 작곡가들을 소개하였으며 독일, 캐나다, 폴란드, 영국의 동시대
작곡가들 작품도 여러 차례 소개하였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 한국작곡가협회 주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 국내 다수의
권위 있는 현대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력을 인정받았고, 중국 수도 사범 대학에서 주최하는
‘한.중 교류 음악제’에 2008 ~ 2009년, 2014년에 초청받아 한국작곡가의 작품들을
소개하였으며 2009년에는 중국 샨시 음악 대학교에서 연주하였다.
2010년부터 유럽의 다수 국제 현대 음악제에 초청되어 2010년과 2012년에 독일 제퍼닉 국제 현대 음악제(베를린), 2012년 영국 런던에서 ‘The Warehouse Project’, 2015년과 2018년 폴란드 크라코프
국제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2017년 미국 덴버 한인 합창단과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그 해 10월 독일 한국 문화원 주최로 모던앙상블 단독 콘서트(베를린 국립 음악대학UDK 콘서트홀)를
열었다. 2019년 미국뉴욕에서 열리는 ICMC에 초청연주단체로 참가하여 연주했다. 단체 수상경력으로는 6명의 비평가그룹이 선정한 제22회 ‘오늘의 음악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소프라노 양원윤,
바이올린 김지혜, 김소정, 클라리넷 김헌일, 이경희, 타악기 최영민, 김보혜, 피아노 최숙영, 이수정, 이다영, 김성연 첼로 박승원 플룻 윤용희, 황효정, 오보에 박선경, 가야금 엄윤숙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